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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양군, 23개 위생업소 지원사업`호응`… 이용객 편익증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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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학봉 작성일21-06-29 18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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↑↑ 위생업소 지원사업 후 모습   
[경북신문=김학봉기자] 영양군은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 등 23개 업소에 대해서 올해 위생업소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.
   영양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위생업소 지원사업은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의 위생수준향상과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시책사업으로, 위생업소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객의 편익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.
   영양군 위생정책팀장은 "이번 2021년 사업에는 총 1억4000여 만원의 사업비로 일반음식점,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등 23개 업소에 대해서 입식화 사업, 영업장 환경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위생업소 환경개선 향상에 큰 사업성과를 거두었다"고 밝혔다.
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↑↑ 위생업소 지원사업 전 모습   
한편, 영양읍 복개천에서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자 L씨는 "영양군의 위생업소 지원사업은 지역 위생업소가 위생수준을 향상시키면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사업"이라며, "이러한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되길 희망한다"면서 사업에 대한 큰 만족감을 보였다.
   오도창 영양군수는 "위생업소 지원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초가 되는 위생업소의 활성화와 경영안정 지원에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"고 평가하면서 "지역 위생업소의 위생수준향상과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매년 사업을 지속해 나갈 방침"이라고 밝혔다. 
김학봉   khb3533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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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